광복 70돌을 맞아. 3.1절 아침, 전국 방방곡곡에 메아리쳤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소리가 이곳 파리 땅에서도 힘차게 울려퍼졌습니다.
3월1일 아침, 재불한인회 주최로 주불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재불한인 원로 한묵 선생님을 비롯, 한인사회의 각 기관·단체장과 재불교민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3.1절의 숭고한 정신이 점차 잊혀져 가는 요즘,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사무소가 있던, 독립운동의 요충지 이곳 파리에서의 기념식이 더욱 돋보였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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