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고민하다가 여기다 글을 남기네요..
저는 서울에 있는 여행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유럽지역을 맡고있어서 작년에 출장갈 기회가 있어서
파리를 2번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쪽업계에 근무하면서 현지에서 일을 해보자고하는 마음은 그동안 컸습니다..
그런데 파리를 다녀오고....마음을 굳히게 되었지요...
처음엔 아~가고싶다라는 마음에 작년 6월부터 가볍게 생각을 하면서 갈까한번..이라는
마음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굳히기 작전에 돌입을 했지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1년치 집세정도와 실질적 예상비용은 서울에서 준비를 하고있구요...
큰돈은 아니지만...ㅠㅠ
저희 계획은 이러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파리에서 파트너쉽으로 근무하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근데 그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10월11월 정도로 파리사무실을 그만두게
되거든요...그래서 계획은 그친구가 그만두게 되면 가볍게 그냥 내가 가서 일하면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한 4개월정도 불어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제가 생각했던건 그냥 정말 바램적인 꿈같은?생각이었던거같아요.
그친구가 그만 두지 못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거고...또 저희 사무실과 파트너쉽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라 쉽게 파리 사무실 사장님께서 저를 쓰지 못하는부분도 있을거라
생각이 들구요...(파리사장님께서 서울사무실 사장님에 대한 배신이랄까..ㅠㅠ
그런 비슷한 말을 오늘 들어서요...)
그리고 지금이나마 안정적으로 뻗어가려는 서울사무실도 제가 지금 파리를 가서
일을 시작한다면 서울에서 쌓아놓은 모든것들을 어떻게보면 포기하고 가는것도있고..
물론 다시 서울을 와서 파리에서 공부하고 일에대해 배워온것들에 대한 충분한 값어치는
있을거라 물론 생각은 하는데....역시 저도 사람인지라..(핑계지만ㅠ)
자꾸 맘이 약해지네요...
그리고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같이 가려고 합니다.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기에 함께 파리문제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사실 파리를 가는걸로 결정을 거의 내린 상태이긴 한데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 업종이 파리를 다녀와서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도 믿고있지만
제 곁에 있는분도 파리쪽에서 지금 하고자하고있는일에서 더 큰 세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마음도 크거든요...
말이 계속 길어지네요....^^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그런거 같아요...
1.안정적인 삶인지...(지금몸담고있는직장의안정,생활의안정,등등)
2.개척하는 삶인지...
(더고생되는거는감안하고,힘들거라는건 당연지사예상하고있습니다.
하지만파리사무실에서일을제가하지못하게되더라면 원하는일을 찾을때까지
다른일을 첨에 시작하게되거나 몸이고된일을 찾는다는건 감안하고있습니다!)
파리 정착은 2년계획을 하고 있구요...
가서 첨에 어떤일이라도 주어진다면 할수있는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물론 계속 하고자 했던 일에 대한 첨의 파리여행업 사무실은 계속 찾아봐야겠지요.
다만 제가 지금 고민하는건...서울에 돌아와서의 ....생활인거 같아요..
저희 서울 사장님이 하시는말씀이 파리물가 어떻게 감당할거며..
같이가서 고생되면 분명히 싸우고 찢어져서 돌아오게 된다..십중팔구..
그리고 또 파리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또 어쩌지...이런마음..
근데 제일 중요한건 제 마음이겠지요..
사실 못가게 되면 한이 될거같은 생각이 절박하긴해요...
분명히 낭만을 꿈꾸고 가는것도 아니구요...다만 조금더 절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에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데...막상현실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으니
많이 겁도 나고...참...복잡스럽네요...
도전한다는 것에 대한..............많은 용기,지혜,구언 부탁드립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여기다 글을 남기네요..
저는 서울에 있는 여행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유럽지역을 맡고있어서 작년에 출장갈 기회가 있어서
파리를 2번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쪽업계에 근무하면서 현지에서 일을 해보자고하는 마음은 그동안 컸습니다..
그런데 파리를 다녀오고....마음을 굳히게 되었지요...
처음엔 아~가고싶다라는 마음에 작년 6월부터 가볍게 생각을 하면서 갈까한번..이라는
마음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굳히기 작전에 돌입을 했지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1년치 집세정도와 실질적 예상비용은 서울에서 준비를 하고있구요...
큰돈은 아니지만...ㅠㅠ
저희 계획은 이러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파리에서 파트너쉽으로 근무하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근데 그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10월11월 정도로 파리사무실을 그만두게
되거든요...그래서 계획은 그친구가 그만두게 되면 가볍게 그냥 내가 가서 일하면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한 4개월정도 불어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제가 생각했던건 그냥 정말 바램적인 꿈같은?생각이었던거같아요.
그친구가 그만 두지 못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거고...또 저희 사무실과 파트너쉽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라 쉽게 파리 사무실 사장님께서 저를 쓰지 못하는부분도 있을거라
생각이 들구요...(파리사장님께서 서울사무실 사장님에 대한 배신이랄까..ㅠㅠ
그런 비슷한 말을 오늘 들어서요...)
그리고 지금이나마 안정적으로 뻗어가려는 서울사무실도 제가 지금 파리를 가서
일을 시작한다면 서울에서 쌓아놓은 모든것들을 어떻게보면 포기하고 가는것도있고..
물론 다시 서울을 와서 파리에서 공부하고 일에대해 배워온것들에 대한 충분한 값어치는
있을거라 물론 생각은 하는데....역시 저도 사람인지라..(핑계지만ㅠ)
자꾸 맘이 약해지네요...
그리고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같이 가려고 합니다.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기에 함께 파리문제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사실 파리를 가는걸로 결정을 거의 내린 상태이긴 한데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 업종이 파리를 다녀와서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도 믿고있지만
제 곁에 있는분도 파리쪽에서 지금 하고자하고있는일에서 더 큰 세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마음도 크거든요...
말이 계속 길어지네요....^^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그런거 같아요...
1.안정적인 삶인지...(지금몸담고있는직장의안정,생활의안정,등등)
2.개척하는 삶인지...
(더고생되는거는감안하고,힘들거라는건 당연지사예상하고있습니다.
하지만파리사무실에서일을제가하지못하게되더라면 원하는일을 찾을때까지
다른일을 첨에 시작하게되거나 몸이고된일을 찾는다는건 감안하고있습니다!)
파리 정착은 2년계획을 하고 있구요...
가서 첨에 어떤일이라도 주어진다면 할수있는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물론 계속 하고자 했던 일에 대한 첨의 파리여행업 사무실은 계속 찾아봐야겠지요.
다만 제가 지금 고민하는건...서울에 돌아와서의 ....생활인거 같아요..
저희 서울 사장님이 하시는말씀이 파리물가 어떻게 감당할거며..
같이가서 고생되면 분명히 싸우고 찢어져서 돌아오게 된다..십중팔구..
그리고 또 파리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또 어쩌지...이런마음..
근데 제일 중요한건 제 마음이겠지요..
사실 못가게 되면 한이 될거같은 생각이 절박하긴해요...
분명히 낭만을 꿈꾸고 가는것도 아니구요...다만 조금더 절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에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데...막상현실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으니
많이 겁도 나고...참...복잡스럽네요...
도전한다는 것에 대한..............많은 용기,지혜,구언 부탁드립니다.....
1. 파리에 오는 목적
( 장기체류를 위한 비자를 받으시려면 프랑스에 오시는 목적이 무엇인지 필요합니다. 공부가 목적이면 등록된 학교, 일이 목적이라면 회사 계약서 등등 - 참고로 학생체류증에서 직업인 체류증으로 바꾸시려면 학생으로의 체류기간이 최소한 2년이 지난후에 가능합니다.)
2. 불어실력
( 공부가 목적이라면 일단 어학부터 하셔야 겠고 일이 목적이라면 현지 한국회사던 프랑스회사던 불어없이는 곤란하겠죠?)
3, 여기 사이트 잘 보시면 알겠지만 프랑스 이민법이 점점 강화되어서 가만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체류증땜에 곤란겪는 경우 많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좀더 자세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알아보시고 계획 세우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