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차세대 주역인 한인 청소년들이 우리말로 웅변 솜씨를 겨룬 이날 행사에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온 이시은(13·여 중·고등부문) 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외교부 장관 표창과 장학금 1천500유로를 받았다.
이 양은 ‘하비와 백호’라는 연설로 몇년 전 사고로 돌아가신 할아버지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그리며, 청중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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