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이 16일 프랑스 교민과 연맹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관에서 프랑스지부 결성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09년부터 아시아, 대양주,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에 26개 해외지부를 결성한 바 있다.
이번에 결성된 프랑스 지부 회장에는 유럽총연합회 회장과 민주평통 지회장 등을 역임한 박홍근 씨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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